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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가을철 화재 예방 시설물 특별점검 실시-공단 체육시설 사업장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19일, 공단 체육시설 사업장(진남수영장, 망마국민체육센터,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물 취급관리(환기 및 습도) ▲소방시설 법정 점검(작동 점검 및 종합 점검) 여부 ▲소화 설비(옥내 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설비, 소화기 비치 상태 등) ▲피난설비(유도등 등) ▲전기시설 누전 차단 장치 점검 및 콘센트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화재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각 사업장별 점검결과, 특별한 화재 위험요인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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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함정 맞춤형 원스톱 복합소화전 제작으로 해상 선박 화재 적극 대응-자체 제작한 복합소화전을 활용해 선박 화재 대응력 강화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상에서의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 맞춤형 원스톱 복합소화전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선 화재의 경우 선박 재질이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되어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아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기 위해 경비함정 맞춤형 복합 소화전을 자체 제작하게 되었다. 경비함정 복합소화전은 일반화재뿐만 아니라 선박 화재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관실 유류 화재, 전기화재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폼소화액과 해수가 함께 방출됨으로써 질식소화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원스톱 복합소화전은 유속을 증가시키고 압력을 감소시켜 진공을 발생시키는 이젝터 장치를 이용해 폼소화 용액이 탱크에서 해수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원리다. 특히, 기존 소화 호스 대신 복합소화전 소화 릴을 활용해 혼자서도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설치와 사용이 쉽다는게 장점이며, 자체 훈련과 소화 시험에서도 효과를 입증한 만큼 기존 소화 방식보다 뛰어난 성능과 사용 편의성 등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했다고 할 수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맞춤형 복합소화전 제작으로 다양한 선박 화재 유형에 신속·효율적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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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설비, 그 이해와 중요성-스프링클러설비, 소방차 그 이상의 가치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거나, 이를 위해 소방시설등 자체점검 서류를 검토하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소방시설들을 접하게 되는데, 유독 (간이)스프링클러설비가 있는 건물의 경우에는 굉장히 관심있게 보게 되고 더 많이 공부하게 된다. 일반인에게 이 스프링클러설비에 대해 물어보면 대개 뉴스로만 접하거나, 조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천장에 달려있는 헤드를 주로 가르키며 지칭하기도 한다. 또, 소방시설 중에 어떤게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소화기나 경보를 발하는 발신기(자동화재탐지설비)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스프링클러설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이번 기고문을 통하여 알게 되면 이 설비가 굉장히 중요하고 또 복잡하면서도 신기한 설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스프링클러설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구조와 기동방식을 알아야 하는데,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수조, 펌프, (알람, 프리액션 등)밸브, 헤드 순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기동방식으로는 총 5가지로 습식, 부압식, 준비작동식, 건식, 일제살수식이 있다. 이 5가지를 모두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우선 우리나라에서 많이 적용되는 방식 위주로 설명해보려고 한다. 흔히 일반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방식은 대부분이 습식스프링클러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설비는 수조에서부터 헤드까지 모든 배관에 물로 채워져 있어서 헤드가 직접 열에 반응하면 그 반응한 헤드에 대해서만 신속하게 방수가 된다. 다음으로 주로 쓰이는 설비는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방식이다. 이 설비는 주로 차고, 지하주차장 등 동결 우려가 있는 장소에 설치한다. 수조에서부터 프리액션밸브 이전(1차측)까지는 물이 채워져 있지만, 밸브 이후(2차측)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대기압)로 되어 있어 동결되어 배관이 터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이다. 그리고 이 설비가 작동하는 방법은 습식설비와 다르게 헤드가 아닌 감지기가 감지하여야 작동되는 방식이다. 이처럼 고정식이면서, 자동식인 스프링클러설비는 소화기나 옥내소화전설비처럼 사람이 작동해야 하는 수동식 설비보다 훨씬 초기대응이 빠르며, 자동화재탐지설비처럼 음향장치를 설치해야하는 기준이 있어 경보설비 역할까지 톡톡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뉴스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되면, 항상 스프링클러설비의 작동 여부가 나온다. 초기대응에 있어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가치를 말하지만, 사람이 없는 경우 초기대응에 있어서 스프링클러설비는 소방차 그 이상의 가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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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5년째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후원-KOEN Sunny Together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독거노인 8가구 보일러 배관 재설치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여수시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사업을 5년째 후원하며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는 여수시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진 민·관협력사업이다. 21일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이성열 본부장, 신진우 차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보일러 배관 누수로 겨울철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며 찬물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8가구에 보일러 배관 재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이성열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여수시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사업에 5년째 후원을 이어주신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비롯해 민관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안전드림서비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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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달부터 6대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확대운영-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통해 주민신고 가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를 기존 5대 구역에서 6대 구역으로 확대·운영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6대 불법 주·정차구역 금지구역 위반 차량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민신고가 가능하다.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은 ▲소화전 부근 5M ▲교차로 모퉁이 부근 ▲횡단보도 인근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인도구역 등이다. 앞서 시는 보도자료 및 현수막 게첨, 버스정보안내기(BIT)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해 왔으며, 읍·면·동에 주민신고제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여수시민 모두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유명 관광지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등의 안전한 피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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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6호 2023년 07월 28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8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관내 지역아동 대상으로 재난 안전 체험교육 추진<http://m.site.naver.com/1bEuw ▶여수시, ‘100원 택시 확대’ 운행…3개 마을 추가<http://m.site.naver.com/1bFdm ▶정기명 여수시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우수상 수상<http://m.site.naver.com/1bFc9 ▶여수해경, 아이들과 아름다운 동행 추진<http://m.site.naver.com/1bFpv ▶2023년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 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 남면 화태도에서 열려<http://m.site.naver.com/1bFlm ▶여수시의회 정책연구회 “여수시만의 마이스(MICE) 산업 발전방안 마련하자”<http://m.site.naver.com/1bE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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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 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 남면 화태도에서 열려-소방사각지역에 화재안전망 구축 지난 27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서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 관계자와 남면장, 화태출장소장, 이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2,000여만 원을 지원하여 소방사각지대인 남면 2개 마을(안도 동고지마을, 화태도)에 각각 1대의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성열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장은 “소방사각지역에 화재안전망을 구축하여 섬마을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긴급한 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소화전함 설치를 통해 섬마을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어 다행이다.”며 “비상소화전함 설치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남동발전(주)여수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이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월호도, 제도, 적금도, 여자도)과 남면 2개 마을(안도, 화태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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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5번째 준공-화정면 8개소에 이어 남면 2개소에 비상소화전함 설치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민·관협력사업으로 남면 2개의 섬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협력기관 4개소인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남면장과 이장 등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사업’은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해 화재발생 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초기 진화하며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력기관 4개소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제도, 월호도, 적금도, 여자도)과 남면 2개 마을(안도, 화태도) 총 10곳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 김태횡 여수시 교육복지국장 “화재 발생 시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안도 동고지 마을과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화태도에 비상소화전 설치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협력기관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성열 여수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섬마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한국남동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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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 확대 운영-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5대 금지구역 + 보도(인도)주차 1분 단속 시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보행자 안전 강화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을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1분 단속 대상 구역은 5대 금지구역인 소화전과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이다. 하지만, 오는 8월 1일 부터는 보도(인도)를 추가해 총 6대 금지구역으로 확대된다. 단, 7월 한 달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갖는다.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인도)위에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 1분 간격으로 촬영해 단속(주민신고)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주·정차금지구역(안전지대, 황색복선, 이중/중앙선 주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7분 간격 촬영으로 단속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를 자제해 주시고 올바른 주차질서와 교통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추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활용한 사진에 대해서만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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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학동119안전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17일 시청 200여명 참여…화재진압·대피유도·탈출훈련·부상자구조·중요물품반출 -직원들 화재발생 실전대응능력 강화해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7일 학동119안전센터와 함께 시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유연한 실전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출동 소방대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화재 초기진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은 가상화점을 설정해 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반이 직접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초기화재를 진압하고 동시에 직원과 민원인들의 대피유도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구조대를 사용한 탈출, 부상자 구조구급, 중요물품 반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다. 소방훈련 후 학동119안전센터 소방대원 주도하에 진행된 실습위주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은 최근 입사한 신규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학동119안전센터 이정주 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직원들은 화재예방 수칙과 화재진압 등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평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긴급 상황 시 귀중한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